대학생활

배우 문가영의 독서노트, 따라하고 싶은 독서 습관

가루의 가루 2021. 10. 3. 11:27

전 글에서 따라해보았다는 배우 문가영의 독서노트 기록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문가영은 어릴 때 부터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던 배우인데 책을 읽을 때 이런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얼굴은 닮지 못하지만 습관은 닮을 수 있으니...)

 

 

위의 사진들처럼 배우 문가영은 책의 좋아하는 구절이나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꼼꼼히 기록하면서 찾기 쉽게 색인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 습관을 알고는 있지만 적용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으며 이건 정리해야한다라고

느껴져서 독서노트를 따라해보았습니다.

 

 

독서노트를 정리해보면서 느낀점?은 스스로에게 이 책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고 기억에 잘 남고 또 도움이 될 만한 구절을 찾고 싶을 때 다시 

읽지 않아도 되서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가 따라하지 못한 것은 문가영님은 책을 여러번 읽을 수도 있으니

노트의 오른쪽을 처음 읽을 때 작성하고 

왼쪽 부분은 나중에 다시 읽을 것을 생각해서 놔둔다고 하였는데

이 부분을 아직 따라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읽어보고 따라해보도록 노력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책을 자주 읽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