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이브 가볼 만한 곳 안산시 대부도, 시화호 조력발전소 명절에 친할머니집, 외할머니집에 안 내려간지는 어언 3년과 11년차인 대학생 나부랭이가 이번 5일이라는 긴 추석연휴에 부모님을 꼬드겨 드라이브를 간 안산시 대부도...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대부도가 가까이에 있는지도 몰랐던 1인 오션뷰가 보이는 위치에 일자로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저는 음식을 먹지는 못하고 빵집을 향했습니다. (어차피 여행의 목적은 드라이브였기에..) 바람이 엄청 불어서 해수욕장 근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 해수욕장 입구에서 사진 한 장을 찍고 http://naver.me/FHYKFaaz 노랑보랑베이커리카페 : 네이버 방문자리뷰 604 · ★4.05 m.place.naver.com 너무 걸어가기에는 힘들 것 같아서 함초빵을 판다는 '노랑보랑 베이커리 카페'에.. 배우 문가영의 독서노트, 따라하고 싶은 독서 습관 전 글에서 따라해보았다는 배우 문가영의 독서노트 기록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문가영은 어릴 때 부터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던 배우인데 책을 읽을 때 이런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얼굴은 닮지 못하지만 습관은 닮을 수 있으니...) 위의 사진들처럼 배우 문가영은 책의 좋아하는 구절이나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꼼꼼히 기록하면서 찾기 쉽게 색인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 습관을 알고는 있지만 적용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으며 이건 정리해야한다라고 느껴져서 독서노트를 따라해보았습니다. 독서노트를 정리해보면서 느낀점?은 스스로에게 이 책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고 기억에 잘 남고 또 도움이 될 만한 구절을 찾고 싶을 때 다시 읽지 않아.. "타이탄의 도구들" ... 성공한 이들의 조언? 1)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게 된 계기 인스타에서 자주 보였던 책이어서 '언젠가 꼭 한 번은 읽어야지' 라고 생각만 계속하고 있었는데 학교 에브리타임에서 누가 '이 책을 읽고 삶이 많이 달라져 열심히 살고 싶을 때 읽는 책이다.' 라고 쓴 글을 보고 '나에게 필요한 책은 이 책이다!!'라는 생각으로 학교 교재를 사면서 엄마랑 언니 몰래 주문을 넣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읽고 느끼게 된 점 앞에 말한 계기를 가지고 처음 산 책인데 현생이 바빠서 인지 그냥 내가 자주 읽던 책이 아니어서 인지 책을 사두고 한 4개월정도는 냅다 책장에 넣고 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냥 집에 읽을 책이 없어서 빼서 읽었던 책은 저에게 되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일단 이 책의 장점은 되게 짧게 짧게 .. 불과 나의 자서전 그리고 불과 나의 사회 최근에 "협성독서왕"이라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가 읽게 된 2개의 책 중 하나였던 '불과 나의 자서전'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다른 하나는 스노볼 드라이브) 1) 협성 독서왕 대회를 참가하게 된 계기 독후감 대회??라고 인스타에 홍보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참가해야겠다고 결심을 하면서 엄마의 말뚝, 데미안, 스노볼 드라이브, 서른의 반격, 불과 나의 자서전 중 저는 "불과 나의 자서전"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5개의 책 중 유일하게 읽어본 책이라고는 "데미안" 뿐이었지만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도저히 이 책으로 긴 독후감을 쓸 수가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스노볼 드라이브와 불과 나의 자서전 두 개의 책을 읽고 불과 나의 자서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불과 나의 자서전을 .. 이전 1 다음
